📋 목차
PART 1
막연한 표현 → 구체적인 표현
| 막연한 표현 | 바꿔 쓰기 |
|---|---|
| 최선을 다했습니다 | 마감 2주 전 초안을 공유해 수정 3회를 거쳐 일정 안에 마쳤습니다 |
|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 주간 회의에서 개선안 4건을 제안했고 그중 2건이 반영됐습니다 |
| 업무 효율을 높였습니다 | 보고서 작성 시간을 주 3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였습니다 |
| 고객 만족에 기여했습니다 | 응답 시간을 5.5시간에서 3.8시간으로 단축했습니다 |
| 원활하게 협업했습니다 | 디자인 · 개발 · 영업 3개 팀 일정을 조율해 출시일을 지켰습니다 |
바꿔 쓰는 기준은 하나입니다. 읽는 사람이 「그래서 무엇이 달라졌지?」라고 묻지 않게 쓰는 것.
PART 2
성과를 보여 주는 동사
| 약한 동사 | 강한 동사 |
|---|---|
| 참여했다 · 지원했다 | 맡았다 · 이끌었다 · 설계했다 |
| 노력했다 | 줄였다 · 늘렸다 · 바꿨다 |
| 담당했다 | 만들었다 · 도입했다 · 정비했다 |
| 도왔다 | 해결했다 · 막았다 · 앞당겼다 |
단, 실제로 하지 않은 일을 강한 동사로 부풀리면 면담에서 바로 드러납니다. 내가 한 만큼만 쓰세요.
PART 3
협업 · 문제 해결 · 리더십 문장
- 협업 — 「영업팀 요청 일정과 개발 일정이 맞지 않아 주 1회 공동 점검 회의를 만들었고, 요청 처리 기간이 10일에서 6일로 줄었습니다.」
- 문제 해결 — 「반품 지연 원인을 분석해 검수 단계를 하나 줄였고, 처리 기간이 평균 2일 단축됐습니다.」
- 리더십(팀원) — 「신입 2명의 OJT를 맡아 3주 만에 단독 업무를 시작하게 했습니다.」
- 리더십(팀장) — 「팀원별 주간 목표를 정례화해 분기 목표 달성률이 78%에서 92%가 됐습니다.」
- 개선 — 「반복 문의 상위 20개를 안내 페이지로 정리해 문의를 월 15% 줄였습니다.」
PART 4
보완점을 말하는 문장
| 피할 문장 | 좋은 문장 |
|---|---|
|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 상반기 보고 일정이 두 번 늦어져, 하반기부터 마감 이틀 전 중간 공유를 넣었습니다 |
| 완벽주의 성향이 있습니다 | 자료를 다듬다 공유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초안을 먼저 공유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
| 특별히 없습니다 | 데이터 분석을 외부 도움에 의존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SQL 과정을 마치고 직접 분석하겠습니다 |
보완점은 「사실 → 원인 → 이미 바꾼 것 또는 바꿀 계획」 세 단계로 쓰면 약점이 아니라 성장의 근거가 됩니다.
PART 5
마무리 문장
- 「올해는 신규 거래처 확보에 집중했고, 내년에는 기존 고객 재계약률을 높이는 데 힘쓰겠습니다.」
- 「올해 만든 리포트 양식을 내년에는 자동화해 팀 전체의 작성 시간을 줄이겠습니다.」
- 「올해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이며, 이를 내년 ○○ 업무에 적용하겠습니다.」
마무리는 올해의 핵심 한 줄과 내년 방향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내년 목표 쓰는 법은 직무별 자기평가 예문의 내년 목표 예시를 참고하세요.
PART 6
피해야 할 표현
- 남 탓 — 「다른 팀 협조가 없어서」 → 「협조 일정이 맞지 않아 ○○ 방식으로 조율했습니다」
- 과장 — 「회사 매출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 내가 기여한 부분과 숫자만
- 감정 호소 — 「힘든 한 해였지만 버텼습니다」 → 어려웠던 상황과 대응을 사실로
- 추상어 반복 — 성실 · 열정 · 책임감 → 그 성향이 드러난 행동 하나로
⚠️ 숫자는 확인할 수 있는 것만
자기평가서의 숫자는 면담에서 근거를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를 댈 수 없는 숫자는 쓰지 말고, 「전에는 ~, 지금은 ~」처럼 사실로 표현하세요.
PART 7
한 문장 고쳐 보기 (가상 사례)
✍️ 고치기 전
「올해 고객 응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 고친 후
「반복 문의를 줄이기 위해 자주 묻는 질문 20개를 정비했고, 반복 문의가 월 15% 줄었습니다. 평균 응답 시간도 5.5시간에서 3.8시간으로 단축됐습니다.」
고친 문장에는 「성실히」, 「최선을」 같은 말이 없지만, 성실함과 노력이 훨씬 잘 보입니다. 형용사를 빼고 행동과 결과로 채우는 것이 요령입니다.
PART 8
평가 항목별 쓰기 요령
| 평가 항목 | 쓸 내용 | 문장 예 |
|---|---|---|
| 업무 성과 | 목표 대비 결과 숫자 | 「분기 목표 120% 달성(신규 15곳)」 |
| 업무 역량 | 새로 해낸 일 · 배운 기술 | 「SQL로 월간 보고를 직접 만들어 외부 요청 0건」 |
| 협업 · 태도 | 다른 사람 · 팀이 덕 본 일 | 「영업팀 견적 대기 시간을 2일 줄임」 |
| 자기 계발 | 배운 것과 업무 적용 | 「데이터 분석 과정 수료 후 채널 리포트 자동화」 |
| 조직 기여 | 팀에 남긴 양식 · 절차 | 「온보딩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신입 3명이 사용」 |
평가 양식이 항목별로 나뉘어 있다면 같은 성과를 여러 칸에 반복하기보다, 항목마다 다른 측면을 골라 쓰세요.
PART 9
문장 다듬기 점검표
☐ 문장마다 행동 동사가 있다(맡았다 · 줄였다 · 만들었다)
☐ 결과에 숫자나 전후 비교가 있다
☐ 「최선 · 성실 · 적극」 같은 말을 행동으로 바꿨다
☐ 팀 성과와 내 몫을 구분했다
☐ 보완점에 이미 바꾼 것이나 계획이 있다
☐ 남 탓 · 감정 호소가 없다
PART 10
상황별 문장 틀
| 상황 | 문장 틀 |
|---|---|
| 목표를 넘겼을 때 | 「○○ 목표 ○○에 대해 ○○(○○%)을 달성했습니다. ○○을 해서 가능했습니다.」 |
| 목표에 못 미쳤을 때 | 「○○ 목표 대비 ○○%였습니다. 원인은 ○○이었고, ○○을 바꿔 ○분기부터 회복했습니다.」 |
| 새 업무를 맡았을 때 | 「○월부터 ○○을 새로 맡아 ○개월 만에 ○○까지 혼자 처리하게 됐습니다.」 |
| 문제를 막았을 때 | 「○○ 위험을 미리 발견해 ○○을 했고, 그 결과 ○○ 없이 마쳤습니다.」 |
| 남을 도왔을 때 | 「○○팀의 ○○ 요청을 ○○ 방식으로 지원해 ○○ 시간을 줄였습니다.」 |
빈칸에 들어갈 숫자와 사실만 준비되면 문장은 틀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결국 좋은 자기평가의 재료는 평소의 기록입니다.
PART 11
정리
자기평가 문장은 막연한 형용사 대신 「무엇을 해서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 강한 동사는 실제로 한 만큼만, 보완점은 사실 → 원인 → 바꾼 것 순서로, 마무리는 올해 핵심 한 줄과 내년 방향 한 줄로 정리하세요. 문장을 다듬기 전에 재료(숫자와 사실)부터 모으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자기평가서는 존댓말로 쓰나요?
회사 양식에 따릅니다. 대부분 「~했습니다」체가 무난하고, 개조식 양식이라면 「~함」으로 끝내도 됩니다.
Q. 겸손하게 써야 하나요?
사실을 정확히 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나친 겸손은 성과를 가리고, 과장은 신뢰를 떨어뜨립니다.
Q. 같은 표현을 반복해도 되나요?
구조는 같아도 동사와 결과는 성과마다 다르게 쓰세요. 읽는 사람이 성과를 구분하기 쉬워집니다.
Q. 영어 표현을 섞어도 되나요?
회사에서 흔히 쓰는 용어(KPI 등)는 괜찮지만, 우리말로 쓸 수 있는 표현은 우리말이 읽기 쉽습니다.
Q. 면담 때 자기평가서를 그대로 읽어도 되나요?
면담에서는 핵심 성과 2~3개를 말로 짧게 설명하고, 근거 자료를 함께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Q. 초안을 빨리 만들 방법이 있나요?
자기평가서 작성 도우미에 성과 몇 줄을 넣으면 막연한 표현을 짚어 주고 초안을 만들어 줍니다. 빈 칸으로 정리하고 싶다면 워드 양식(작성 예시 포함)도 있습니다.
Q. 개조식으로 써도 되나요?
양식이 허용한다면 개조식이 읽기 쉽습니다. 다만 각 줄에 행동과 결과가 함께 들어가게 쓰세요.
Q. 팀장 평가와 내 평가가 다르면요?
면담에서 근거 자료를 보여 주며 차이를 이야기하세요. 감정보다 사실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목표를 못 채웠는데 어떻게 쓰나요?
달성률과 원인을 솔직하게 쓰고, 원인을 해결하려고 한 일과 그 결과를 함께 쓰세요. 숨기는 것보다 대응을 보여 주는 편이 평가에 유리합니다.
Q. 문장이 너무 딱딱해 보여요.
평가서는 정확하고 짧은 문장이 가장 좋습니다. 꾸미는 말보다 숫자와 사실이 읽는 사람의 기억에 남습니다.
Q. 한 성과에 숫자를 여러 개 넣어도 되나요?
핵심 숫자 한두 개면 충분합니다. 숫자가 너무 많으면 무엇이 중요한지 흐려집니다.
Q. 동료 칭찬을 인용해도 되나요?
「○○팀에서 덕분에 일정이 앞당겨졌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처럼 사실로 짧게 쓰면 좋은 근거가 됩니다. 이름은 빼는 것이 무난합니다.
Q. 보완점을 쓰지 않으면 안 되나요?
양식에 칸이 있다면 쓰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알고 고치고 있다는 점이 오히려 성숙함으로 평가받습니다.
Q. 작년 자기평가서를 참고해도 되나요?
작년에 쓴 내년 목표를 꺼내 올해 결과와 비교해 쓰면, 평가자에게 일관성 있는 흐름으로 읽힙니다.
Q. 자기평가서와 이력서 경력기술서는 어떻게 다른가요?
자기평가서는 회사 안에서 올해 목표 대비 결과를, 경력기술서는 밖을 향해 내 역량을 보여 줍니다. 다만 성과 문장은 그대로 옮겨 쓸 수 있어 평소 정리해 두면 이직 준비도 쉬워집니다.
기준 일반적인 기업 인사평가 관행과 비즈니스 글쓰기 원칙을 바탕으로 정리한 가이드입니다. 예문은 모두 가상입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를 정리한 것입니다. 회사마다 규정 · 양식 · 관행이 다를 수 있으니 사내 기준과 함께 확인하세요.
PLAN2FOLIO
좋은 문장은 좋은 기록에서 나옵니다
하루 한 줄 기록이 쌓이면 평가 시즌에 숫자와 근거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체험단에 신청하면 정식 유료화 후에도 Pro 6개월 무료예요.
무료로 시작하기 →